울버햄튼 원더러스 FC/2023-24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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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2023-24 시즌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편집]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2023-24 시즌 중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2023-24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경기 후 프리미어 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Man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맨유 (원정, 1:0 패)[편집]
- 경기 리뷰
중앙 수비의 밸런스가 무너진 맨유를 상대로 재미를 많이 봤지만, 결국 맨유보다 높은 xG 값 1.17이었음에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거기에 더해 득점없이 끝나자 후반전 심판의 판정도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허나 맨유에게 몇차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 낸 점에서 볼 때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완한다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졌지만 예상외의 선전은 울버햄튼의 미래를 기대하기엔 충분한 기폭제가 되었으며 이것을 터트릴 수 있을지 그저 아쉬운 불발로 남을지는 그들의 발에 달려있다.
2.2. 2R vs 브라이튼 (홈, 1:4 패)[편집]
- 경기 리뷰
그러나 후반 이른 시간부터 상대의 전술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며 수비 쪽에서 내리 3실점을 내주며 급격하게 무너졌다. 특히 실점 이후 조직력과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며 중원에서 맥을 못 추는 장면들이 연이어 연출되었다. 교체되어 들어온 황희찬이 결정력 문제를 보였던 실바의 자리에서 골을 적립하며[2] 영봉패를 막긴 하였으나, 이미 벌어진 넉 점의 격차를 메꾸기엔 한참 역부족이었다. 경기 최후반 누네스는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며 불필요한 레드 카드[3] 를 수확하는 장면도 보여주었는데, 이로 인해 당장 승점뿐만 아니라 다음 경기에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되었다.
도슨 쪽 수비 뒷공간에 의한 대량 실점이 제1 패인이었겠지만, 절망적인 결정력 역시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원에서 선수들의 개인기로 만들어진 기회들이 전부 골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팀은 공격 면에서도 자멸했다. 동시에 맨유 전 보여준 고메스의 빼어난 수비가담이나 세메두의 날카로운 전진, 네투의 속도를 통한 뒷공간 침투가 전부 사라진 점도 비관적이다. 다만 점수에 비해 날카로운 기회를 수 차레 만들어내었고, 경기 주도권을 무력하게 내주지 않았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거리.
2.3. 3R vs 에버튼 (원정, 0:1 승)[편집]
2.4. 4R vs 팰리스 (원정, 3:2 패)[편집]
- 경기 리뷰
여전히 지공 상황 실바의 발밑이 아쉽고 쿠냐의 중원 흔들기가 눈에 띄게 줄면서 자연스레 측면 공격 쪽으로 비중이 쏠리고 있다. 누네스의 이적과 사라비아의 부진으로 우측 윙어에 마땅한 자원이 없는 만큼 공격이 왼쪽으로만 집중되고 있고, 그만큼 상대의 수비가 울버햄튼 기준 왼쪽을 집중 마크하였다. 그런 와중에도 네투는 기회 창출 3회, 큰 기회를 2회나 창출[5] 해내면서 분전하였다. 게리 오닐의 네투 자리 바꾸기 자체는 분명 설득력을 발휘했고, 네투가 자리를 옮긴 만큼 왼쪽 윙백 아이트-누리와의 연계를 얼마나 가다듬을 수 있는지, 혹은 다른 공격로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가 향후 순위를 정하는 데 있어 주목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5. 5R vs 리버풀 (홈, 1:3 패)[편집]
2.6. 6R vs 루턴 타운 (원정, 1:1 무)[편집]
2.7. 7R vs 맨시티 (홈, 2:1 승)[편집]
늑대의 강강약약 DNA가 폭발하며 리그 6연승을 질주하던 맨시티에게 시즌 첫 패배라는 커다란 한방을 먹이는 데 성공하였다.
2.8. 8R vs 아스톤 빌라 (홈, 1:1 무)[편집]
- 경기 리뷰
후반 53분 페드루 네투가 속도로 파우 토레스를 완전히 벗겨내면서 큰 기회를 만들었고, 이를 황희찬이 골대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음으로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9월 리버풀전 이후 리그 네 경기 연속으로 선취득점에 성공하게 되었다.
다만 득점 이후 3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토레스가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하며 만회골을 가져갔고, 이후에 이어진 양 팀의 득점 찬스들 또한 무산되며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돌고 돌아 결국 쓰리백으로 돌아온 체제가 울버햄튼의 후방 안정성을 더해 주었다. 스쿼드에 이렇다 할 수비적인 윙백 자원이 없어 포백 체제에서 연이은 대량 실점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토티 고메스를 기용하기 시작한 맨시티전 이후 생겨난 안정감이 윙백 및 중원 자원들의 높은 지역 차단이나 공격적인 움직임에도 설득력을 주고 있다. 이런 와중에 네투의 돌파와 황희찬의 결정력이 빛을 발하면서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
후반 추가시간이 7분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마리오 르미냐가 무리하게 상대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파울을 범해 옐로카드를 수집하였다. 르미냐는 이미 60분경 카드가 하나 있었던 탓에 팀은 남은 시간을 10명으로 싸우게 되었고, 네투를 제외한 전원이 수비에 참여하며 승점 1점을 지켜내었다. 최악은 면했지만 울버햄튼은 후반전 내내 몰아치던 분위기가 꺾인 데 더해 최근 중원에서 수많은 경합 성공을 일구어내며 주도권 싸움의 축으로 자리매김한 르미냐를 다음 라운드에서 잃게 되었다.
다음 라운드인 본머스전은 시즌 초중반 하위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확률이 높은 경기이기에 징계에서 돌아온 벨레가르드나 최근 자주 얼굴을 비춘 트라오레, 혹은 토미 도일이 르미냐의 공백을 지울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2.9. 9R vs 본머스 (원정, 1:2 승)[편집]
- 경기 리뷰
결국 0:1로 끌려가면서 전반전이 종료되었고, 오닐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고메스를 빼고 도일을 투입시킨다. 다행히 후반전이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 쿠냐의 시즌 2호골이 터지면서 스코어는 금세 동점이 되었다. 루이스 쿡이 퇴장을 당한 이후 분위기를 탄 울브스는 더욱 맹렬하게 공격을 퍼부었지만 골 결정력이 따라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본머스에게 슈팅을 허용하기도 했다.
결국 조커 카드이자 높은 타점을 노렸던 오닐은 사샤 칼라이지치를 81분에 쿠냐를 대신해 투입했다. 86분 경 본머스의 골킥이 진행되던 중 상대의 빌드업 시도를 사샤가 엄청난 압박으로 달라붙어 공을 빼앗았고, 황희찬이 적절하게 침투하는 사샤에게 패스를 뿌려주면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그후 스코어를 지키면서 2:1로 승리했다.
2.10. 10R vs 뉴캐슬 (홈, 2:2 무)[편집]
2.11. 11R vs 셰필드 U. (원정, -:-)[편집]
2.12. 12R vs 토트넘 (홈, -:-)[편집]
2.13. 13R vs 풀럼 (원정, -:-)[편집]
2.14. 14R vs 아스날 (원정, -:-)[편집]
2.15. 15R vs 번리 (홈, -:-)[편집]
2.16. 16R vs 노팅엄 (홈, -:-)[편집]
2.17. 17R vs 웨스트햄 (원정, -:-)[편집]
2.18. 18R vs 첼시 (홈, -:-)[편집]
2.19. 19R vs 브렌트포드 (원정, -:-)[편집]
2.20.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R vs 에버튼 (홈, -:-)[편집]
3.2. 21R vs 브라이튼 (원정, -:-)[편집]
3.3. 22R vs 맨유 (홈, -:-)[편집]
3.4. 23R vs 첼시 (원정, -:-)[편집]
3.5. 24R vs 브렌트포드 (홈, -:-)[편집]
3.6. 25R vs 토트넘 (원정, -:-)[편집]
3.7. 26R vs 셰필드 U. (홈, -:-)[편집]
3.8. 27R vs 뉴캐슬 (원정, -:-)[편집]
3.9. 28R vs 풀럼 (홈, -:-)[편집]
3.10. 29R vs 본머스 (홈, -:-)[편집]
3.11. 30R vs 아스톤 빌라 (원정, -:-)[편집]
3.12. 31R vs 번리 (원정, -:-)[편집]
3.13. 32R vs 웨스트햄 (홈, -:-)[편집]
3.14. 33R vs 노팅엄 (원정, -:-)[편집]
3.15. 34R vs 아스날 (홈, -:-)[편집]
3.16. 35R vs 루턴 타운 (홈, -:-)[편집]
3.17. 36R vs 맨시티 (원정, -:-)[편집]
3.18. 37R vs 팰리스 (홈, -:-)[편집]
3.19. 38R vs 리버풀 (원정, -:-)[편집]
3.20. 후반기 총평[편집]
4. 리그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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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확정 없음
현재 가능 PL 우승(커뮤니티 실드),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PL 잔류, 챔피언십 강등
현재 불가능 없음
현재 순위로 시즌 종료시 PL 잔류[2] 이번 시즌 울버햄튼의 리그 첫 득점이다.[3] 경고 누적.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한 레드 카드에는 한 경기의 출전 정지 징계가 주어진다.[4] 칼라이지치-실바 투 톱을 선보인 주중 리그컵에서는 5득점으로 상대가 하위 리그 팀임을 감안해도 선전하였다. 리그에서는 2R 브라이튼전 쿠냐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기용 이후 별 소득이 없자 4-4-1-1으로 쿠냐를 조금 내려 중원에서 보다 자유로운 롤을 선사하며 중원 숫자 싸움에 집중하고 있다.[5] fotmob 기준. 이 큰 기회 창출 2회는 모두 도움으로 연결된 크로스였다.
현재 확정 없음
현재 가능 PL 우승(커뮤니티 실드),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PL 잔류, 챔피언십 강등
현재 불가능 없음
현재 순위로 시즌 종료시 PL 잔류[2] 이번 시즌 울버햄튼의 리그 첫 득점이다.[3] 경고 누적.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한 레드 카드에는 한 경기의 출전 정지 징계가 주어진다.[4] 칼라이지치-실바 투 톱을 선보인 주중 리그컵에서는 5득점으로 상대가 하위 리그 팀임을 감안해도 선전하였다. 리그에서는 2R 브라이튼전 쿠냐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기용 이후 별 소득이 없자 4-4-1-1으로 쿠냐를 조금 내려 중원에서 보다 자유로운 롤을 선사하며 중원 숫자 싸움에 집중하고 있다.[5] fotmob 기준. 이 큰 기회 창출 2회는 모두 도움으로 연결된 크로스였다.